 |
| 2025년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|
울산에 이런 비밀스러운 꽃길이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? 매년 여름, 단 20여 일간만 열리는 '장생포 수국 페스티벌'은 지금 바로 떠나야 할 이유가 충분합니다. 색색의 수국이 3만 본 이상 피어나는 이곳은 SNS 인증샷 맛집이자, 울산 남구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어요. 올해도 울산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성대하게 열리니, 절대 놓치지 마세요! 🌸
매년 성황리에 개최되는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은 울산 유일의 수국 축제로, 여름철 가장 낭만적인 꽃축제로 손꼽힙니다. 지금이 아니면 또 1년을 기다려야 해요!
울산 장생포, 수국의 바다로 초대합니다
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는 매년 6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‘장생포 수국 페스티벌’이 펼쳐집니다. 2025년에는 6월 7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이어지며, 다양한 색상의 수국들이 마치 물결처럼 이어지는 장관을 연출합니다. 총 40여 종의 수국이 3만 본 이상 심어져, 걷기만 해도 수국 향기에 취하게 되죠.
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의 매력 포인트
이 페스티벌의 가장 큰 매력은 ‘도심 속 자연정원’이라는 점이에요. 입장료 3천 원을 지불하면, 그중 천 원은 수국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받을 수 있어 부담도 적어요. 형형색색의 수국 외에도 다양한 포토존, 거리공연,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많습니다. 올해는 '앤드레스 썸머', '쥬디', '베르나' 등 이름도 예쁜 수국 품종이 주인공이에요.
방문 전에 꼭 알아야 할 팁
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방문 시 다음과 같은 팁을 꼭 참고해보세요!
- 아침 10시~오후 6시 사이 방문이 적절
- 입장권 구매 시 상품권 제공 (울산 남구 일부 식당에서 사용 가능)
- 울산 고래문화마을과 연계해 관람 가능
- 편한 신발 착용 필수 (넓은 축제장 면적)
인근 맛집 & 관광지 추천
울산 남구에는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외에도 즐길거리가 다양해요!
- 김미강식당 : 울산식 백반과 고등어구이가 일품인 한식당
- 헤이다이닝 : 모던한 유럽풍 레스토랑, SNS 사진 찍기 좋아요
- 울산 신화마을, 무지개놀이터도 함께 들러보세요!
마무리하며… 여름을 기억하는 방법
이번 여름, 한 장의 사진보다 더 진한 기억을 남기고 싶다면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정답입니다. 도심 속에서 만나는 수국의 물결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. 친구, 가족, 연인과 함께 걷다 보면 ‘꽃보다 사람이 예쁘다’는 말도 저절로 떠오를 거예요. 📸
지금 바로 일정 확인하고, 울산에서 잊지 못할 여름을 맞이해보세요!
Q&A
Q.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은 언제 열리나요?
2025년 6월 7일부터 6월 29일까지 약 3주간 개최됩니다.
Q. 입장료는 얼마인가요?
3천 원이며, 1천 원은 수국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.
Q. 반려동물 동반 가능할까요?
기본적으로는 가능하지만, 목줄 착용은 필수이며, 대형견은 입장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.
Q. 주차장은 충분한가요?
고래문화마을 내 주차장 이용 가능하며, 축제 기간 중에는 혼잡할 수 있습니다.
Q. 비 오는 날도 관람이 가능한가요?
우천 시에도 축제는 진행되지만, 장화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.
